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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7.05.21 OLPC와 초가집 by 도 영민 a0002
  2. 2007.05.14 5월 둘째주 일요일 by 도 영민 a0002
  3. 2007.05.09 황토바르기, 보일러깔기, 그리고 하수도 공사 by 도 영민 a0002

OLPC와 초가집

OLPC : 2007.05.21 17:49
썩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. 참 아름다운 노트북이더군요. OLPC 재단에서 탁송은 물론 통관까지 다 처리해서 보내주는 바람에 저는 그냥 두 손 뻗쳐 받기만 했답니다.
햇볕아래서도 선명한 노트북 화면을 보신 적이 있나요? 저는 있답니다. ^^ 바로 이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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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앞 바닷가에서...인어같은 자태로 한 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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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노트북의 세부 사양 등은 http://wiki.laptop.org를 참조하시길...메인 화면 딱 중앙에 한글 세 글자...제 이름입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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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도 한 장찍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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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...아그들과 더불어 한 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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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본 김에 전속모델도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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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도 영민 a00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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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질녘 집앞 사진 한 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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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워 공간... 미장한 영역 중 우측 하단에 지장 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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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수통. 아궁이에서 물을 덥혀 이 통을 거친 다음 샤워부스와 싱크대, 그리고 방바닥의 보일러 배관을 타고 흐르게끔 나름대로 구성해 봤습니다.  뒷편에 구멍을 두 개 더 뚫어 외부 태양열 온수기로 연결할 계획.

태양열 온수기란 폐차장 라디에이터 (냉각기)를 햇볕 잘 드는 자갈마당 위에 그냥 눞혀 놓고 이 통하고 연결하면 물이 돌고 돌고 다시 도올~~~~~고 할 거란 기대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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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궁이가 작아보여서 앞으로 연결...크기를 확장했습니다. 이 상태에서 외부에 흙을 발라 두툼하게 감싸는 것. 뒷편에는 폐차장에서 구해온 라지에이터로 보일러용 온수를 생산하고, 앞부분에는 가마솥을 하나 걸칠 생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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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하이라이트. 샤워부스 한 컷 더. 샤워커튼을 둘러 쳐서 물이 바깥으로 튀지 않게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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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도 영민 a00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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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흙은 화산재가 주성분이라 그런지 검은 색입니다. 그러다보니, 집 안팎이 너무 어둡길래, 거금 3만9천원을 들여 천연황토분말을 한팩 사와 발랐습니다. 역시나.....집이 너무 화사한 느낌이 드네요.

집 중앙에 멋진 베란다 샤시는 근처 샤시 가게에서 거금 2만원에 사왔다는....

오른쪽 깨진 유리창은 여닫이 유리샤시 문으로 바꿀 생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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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일러 선을 까는 날 카메라를 안가져가는 바람에 예술적 장면들을 놓치고 마감된 장면만 올립니다. 밖으로 길게 튀어나온 XL 파이프를 마치 회오리사탕처럼 둥글게 둥글게~ 둥글게 둥글게~ 깔고 그 위에 다시 흙을 입혔습니다.

이 위에 흙 미장을 하고, 다시 황토분말을 바른다음, 옛날처럼 한지를 깔고, 콩물인지 콩기름인지를 먹일 생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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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에도 황토분말을 발랐더니 매우 밝아졌습니다. 검은 부분은 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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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수로를 깔았습니다. 집안에서 샤워나 식기 세척 등의 생활용수가 집밖으로 빠져나가 정화조로 흘러들게 만드는 건데, 벽 사이를 관통시키는데 무지 애먹었다는 사실...쩝.

고작 40~50센티 정도의 돌벽 아래로 안팎으로 구멍을 뚫어 만나게 한 뒤, 관을 통과시키면 되는데, 안팎에서 상대편 구멍을 못찾아 무려 30분이나 헤메다가 겨우 겨우 만났네요. 세상에 이런 일이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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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집밖으로 빠져나온 관 모습입니다. 하수처리는 정화조없이 자연적으로 그냥 땅 속에 스며들게 할까도 생각 중입니다. 그럴려면, 일체의 화학 세척제를 사용해서는 안되는데, 그것도 괜찮지 싶네요. 샴푸나 린스, 또는 식기세척제 없이 그저 친환경비누 하나로 만사를 해결하는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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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를 마감하고, 마지막 한 컷.....

오른쪽 깨진 유리문만 빼고는 볼수록 맘에 듭니다. 쩝..이것도 나르시즘인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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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도 영민 a00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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